4일차 : Cannes
0.49 - 물 💦
16.0 - Pitadine 🥙 (32.0) : 괄호 안 금액은 우리 둘의 총액이다.
10.0 - Federal 바 : 귀여운 바텐더가 두명이나...
3.0 - 슈퍼마켓 monop (5.35)
➡️ 총 29.49유로 (155.06)
5일차 :
18.25 - 시장 (36.5) : 시장 치고는 많이 비쌌다. 하지만 부자동네답게 시장구경이 정말 재밌었다. 깔끔하고 신기하고 맛있는 과일이 넘쳐나던 곳.
🫒20.5+🥖1.2+🌻2+🍑2.6+🍉🍅6.7+🍊3.50
3.5 - 꺄페 : 프랑스인들처럼 야외석에 쭈그려앉아 죄그만한 커피 마시기
14.4 - Novaa super food : 타이 샐러드 진짜 강추. 진짜 진짜 강추. 또 가고싶음. 자주 생각남. 그린커리는 안됨.
3.0 - 아이스크림 🍦 (6.0) : 비건 옵션이 많은 집 답게 많이 비쌌다... 하지만 진짜 맛있었다. 프랑스어로 아이스크림 가게를 glacier라고 하는데 어감이 참 예쁘다. 글라씨에~
4.35 - 맥도날드 (8.7)
➡️ 총 43.5유로 (198.56) : 너무 많이 썼다... 이게 다 비싼 시장 때문이야 :)
6일차 : Grasse
2.2 - 바게트 🥖
1.5 - 버스 🚌
5.5 - 터키쉬 베이커리 🇹🇷 : 문제의 그곳... 돈 없어졌(ㅣㄴ줄알았)는데 할머니가 카드 두번 긁고 억지부려서 빡침. 쿠키도 존나 퍽퍽하고 맛없었음.
17.0 - Achiana 🍆🍛 : 세상 사람들 가지커리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줄 아셨습니까...
4.4 - 슈퍼
➡️ 총 30.6유로 (229.16)
7일차
30.0 - 숙소 연장
6.0 - 간단 밥 🥙
1.5 - 아이스크림 🍦: 피스타치오 맛. 희한하게도 피스타치오맛은 대부분 비건이었다. 물론 물어보는게 좋음.
3.5 - 카페 ☕️
8.0 - 타코 🌮
5.0 - aperol spritz 🍹
5.0 - 야식 🍟
25.0 - 반지 💍 : 포니의 권유로 결국 샀다. 할인은 못 받았지만 맘에 든다. 이름은 solar power ring. 반지에 이름 붙여주는 것 너무 좋다.
➡️ 총 84유로 (313.16) : 역시 축제는 괜히 하는게 아니구나. 지갑이 막 열린다. 나도 내가 무섭다.
75.0 - 향수 (선물)(388.16) : 이런 '일상적'이지 않은 소비는 따로 적어놔야 지출 관리에 용이하다. 사실 그래야 마음 편하다. 휴 나 그렇게 돈 많이 쓴 거 아니지? 하고 착각할 수 있게.
8일차 : Back to Nice
1.5 - 버스
16.5 - 버스… : 실수로 비싼 것 탔다. 약 10배 비쌈... 그래도 직통이라 편했다.
11.9 - 점심 🥡
7.55 - 장보기 : 큰 마트 가기 싫어서 작은 슈퍼/시장 네개나 돌아다녔다. 이게 뭐하는 짓이고... 하지만 재밌었다.
🍑🍅🥑3.35+🥥🥛1.90+🥫🍝2.30
7.0 - 와인 🥂
7.0 - 피자 🍕
➡️ 총 51.45유로 (439.61)
9일차
6.80 - 빵집 🥐 : 아침 사러 나갔는데 다들 줄 서있길래 나도 줄 섰다. 후회는 없다.
1.48 - 과일 🍇 : 어제 갔던 시장 과일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가야만 했다.
6.00 - 술
➡️ 총 14.28유로 : 어제 사놓은 음식들(마트, 피자 반판) 때문에 극단적으로 돈을 아낀 하루.